코인 이코노미: 가상화폐와 ICO의 미래

코인 이코노미: 가상화폐와 ICO의 미래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 열풍으로 코인 이코노미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셰계 전역에서는 기술 기반의 기업들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서 코인을 발행하는 것이 유행처럼 확산되고 있다. 광고 방지 웹브라우저를 내건 브레이브는 30초만에 392억원을 모금했고, 한국의 블록체인OS는 17시간만에 무려 136억원을 확보했다. 이것이 바로 ICO라고 불리는 것이다.

이렇듯 다양한 코인이 새로운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코인이 큰 수익을 보장한다고 볼 수는 없다. 핀테크 시대의 새로운 투자 대상 및 자금 조달 방안으로 떠오른 '코인'을 둘러싼 시장 동향과 향후 전망을 듣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장소는 선릉역에서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한 한국기술센터이다.

강연에 나서는 코빗의 김진화이사는 비트코인이 세상에 등장한지 8년이 지난 지금의 암호화 화폐가 만들어온 변화상에 대해서 진단하고 참여적 분산자율조직 형태의 조달방식의 현재와 미래를 알아본다. 그리고 코인 이코노미 변화의 의미와 암호화폐의 미래는 어떻게 전개될지를 분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