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일본의 추리소설작가인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을 읽었습니다. 제목은 容疑者Xの獻身 (용의자 X의 헌신)입니다. 참고로 영어번역제목은 The Devotion of Suspect X, 중국어제목은 嫌疑犯X的獻身 이더군요. 일본작가는 무라카미나 바나나정도만 들어본 터라 그동안 나는 히가시노 게이고가 나오키상 수상을 할 만큼 유명한 작가 인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앞으로는 히가시노의 작품을 즐겨 읽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아무튼 이 책을 구입하자마자 단숨에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버렸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원서로 읽어보고 싶습니다. 미묘한 뉘앙스를 번역서는 잘 전달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으니까요. 이야기가 전개됨에 따라서 내 마음도 주인공이 되어 두근거리는 마음을 주체할 수가 없었습니다. 특..
책이야기
2011. 12. 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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