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타이거 우즈, 골프인생 최대의 위기....

히든북스 2017. 5. 30. 12:09

타이거 우즈, 골프인생 최대의 위기....
 

 


타이거 우즈의 앞날에 먹구름이 끼었다. 골프하나로 돈과 명예를 거머쥔 불세출의 골프천재 타이거 우즈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되었다. 최근에는 골프부진, 고질적인 허리통증과 더불어 스트레스가 만땅이어서 되는일도 없이 술을 퍼먹은것으로 보고 있다. 양주를 마셨는지 소주를 마셨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조만간 조사를 통해 명확하게 밝혀지리라 생각이 든다. 국내에도 강모씨가 음주운전 구설수로 입방아에 오른지 채 얼마되지 않아 일어난 사건이다. 그의 팬이라 자처하는 한남자는 "그는 착한 사람이다. 뭔가 오해가 있을 것이다." 라며 우즈를 옹호하는듯한 발언을 해서 주위사람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올해 41살의 타이거 우즈는 은퇴를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