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첫술에 배부르랴?
히든북스
2018. 1. 10. 19:07
한가지 작은 실험을 하고 있다. 카페를 개설한 것이다.
카페의 특성상 각 회원들이 컨텐츠를 만들고 활성화되면 뭔가 할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생각이 든다.
지속하는 힘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 것인가?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분명히 찾아오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마케팅이 필요한 것일까?
아무도 찾지 않으면 괜한짓 하는 것은 아닐까?
과연 이것으로 내가 원하는 플랫폼이 될까?
첫술에 배부르랴?
한 걸음 한걸음 하루에 1센치만 전진하자.
나의 신조다.
태산은 작은 티끌부터 시작한 것이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